GRAPHIKOS
그라피코스(GRAPHIKOS)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18/19학번으로 이루어진 그래픽소모임입니다.
한명이 한장씩 타로 카드 속 필수 요소를 포함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아 카드를 완성했습니다. 타로카드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. 설명과 함께 즐겁게 관람해주세요.
참여해주신 친구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XD
GRAPHIKOS
그라피코스(GRAPHIKOS)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18/19학번으로 이루어진 그래픽소모임입니다.
한명이 한장씩 타로 카드 속 필수 요소를 포함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아 카드를 완성했습니다. 타로카드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. 설명과 함께 즐겁게 관람해주세요.
참여해주신 친구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XD
메이저 아르카나 / MAJOR ARCANA
타로는 심오한 의미를 지닌 스물두개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네가지 슈트 카드로 이루어져 있다. 그 중 메이저 아르카나는 타로를 타로답게 만드는 존재다. 메이저 아르카나의 원래 이름은 '트럼프(trumps)'로 1430년경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졌다.
에덴 그레이는 이 타로카드의 이야기를 '바보 카드의 여정(the Fool's Journey)'이라고 불렀으며, 이 이름은 오랜 시간을 거치며 하나의 명칭으로 굳어졌다. 0번 카드 속 '바보(the Fool)'는 다양한 도전을 하는, 심지어 죽음까지도 넘어서며 영적인 빛을 찾는 영혼을 상징한다.
메이저 아르카나의 이야기는 0번부터 21번까지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이어진다.